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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 박준수
  • 741 | 2020.08.07
얼마전 지인과의 통화가 있었다.
협회가 돌아가는 상황이 못마땅하다는 취지로, 누군가들을 빗데어 양아치라고 하기에, 정작, 그 어휘가 궁금하여 어학사전을 검색해봤다.
양아치란?,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부르는 말이며, 넝마나 헌종이등 돈이 될 만한 것을 줍는 사람이라고 한다.
인간이 일생을 살아가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넝마가 나쁜것만은 아니다 싶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품행이 문제가 되겠기에,
그것을 빗데어 양아치라는 어휘를 쓰는 것이라고 본다.
어제는, 또 다른 지인과의 통화에, 경악을 금치 못할 말을 들었다.
협회 사무국장의 징계가, 종료되기는 커녕 연장되었다고 한다.
이유인즉, 지금까지 일언반구 없던 공금횡령을 문제 삼는다고 하기에,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먼 하늘만 쳐다봤다.
인간의 탈을 쓰고, 그들은 어떻게 이런짓을 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긴 한숨에 또 한번 늙어간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대회가 무산되었기에, 지금, 협회의 금고에는 돈이 주체할 수 없이 많다.
그러다보니, 넝마에 종이를 주워 담는것이 아니고, 돈을 주워 담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그들의 품행이 양아치 이상의 것으로, 안쓰럽기만 하다.
그러기에, 그런짓을 묵인해주지 않는 사무국장이 눈에 가시처럼 보였기에, 술수를 부려, 징계를 연장한 것이다.
지인의 말씀처럼 양아치가 확실하다.

얼마전, 협회 이사회가 무산되고 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문제는 안건이 쟁점인데, 그의 대다수가 돈을 쓰는일이여서, 의결이 되어야 돈을 빼갈수 있기에, 그 돈을 빼가려고 갖은 술수를 쓰는 몇몇 인간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또한 한심하지만, 이사회에 참석조차 못하게 하려고, 일부 이사들을 직무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는 얘기를 듣고, 또한번 한숨지으며 허공을 바라본다.
양아치라는 어휘가 또 떠오른다.

한가지, 한가지씩 열거하자니 끝이없다.
우리말에 구제불능이라고 있다.
그렇다. 이제는 그들을 구제하기엔 늦었다.
연민의 정을 느끼는 자체가 모순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돈만 쫓는 이들에게 더이상의 양심을 기대하기에는 바보스럽다.
하여, 나는 오늘부터 그들과, 전쟁을 선포한다.
지금까지는, 이해하고 설득하면 달라질줄 알았다.
손을 잡아주려 애썼고, 부탁도 해보고, 달래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나뿐이 아닌, 여러분들도 그럴것이라고 본다.
이제는 더이상의 용서와 배풀 아량은 없다.
그들을 닮은 인형을 만들어 놓고, 바늘로 찌르는 행위를 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들을 용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러분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에게 양심과 정의는 없다. 오로지 돈이다
그러기에, 올해까지의 임기의 끝을, 차기 임기까지 욕심을 부리는 술수와 작당을 또 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린다.
진정, 이것만은 우리 모두가 막아야겠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